아래 화면처럼 나의 개인지갑 바이낸스 주소를 넌척 또는 블루월렛 앱에서 복사(이전 포스팅 참조할 것)해서 붙여넣고,
수량을 입력한다.
바이낸스에서 개인지갑으로 전송할 때 주의할 점은,
아주 작은 소량을 먼저 보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역으로 개인지갑에서 바이낸스로 소량을 전송하는 연습도 같이 한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비트코인을 분실하는 경우가 많다.
위의 경우, 수수료까지 감안해서 0.0004 정도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수수료가 작으면 처리 속도가 느려진다.
그런 다음, 아래와 같이 확인과정을 거친다.
이후, 각자 이메일 또는 구글 어센티케이터(OTT) 등으로 인증을 하면 된다.
이어, 아래 화면과 같이 블루월렛 또는 넌척월렛에서 확인을 하면 된다.
비트코인 지갑 이동의 의미와 하드월렛의 역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비트코인의 거래소 이동(전송)이라는 것은, 비트코인이 지갑(거래소 지갑, 개인 지갑 포함)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이 네트워크블록체인에 있는 나의 주소로 이동을 한 것이라는 점, 그리고 그 트랜잭션(거래내역)을 블루월렛이나 넌척월렛 등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참고로, 원더케이, 키스톤, 제이드, 콜드카드 등의 하드월렛은, 단지 니모닉(개인키)을 통해 나의 비트코인의 주소와 트랜잭션에 접근하기 위한 서명(소유권 인증) 장치(기기)일 뿐이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