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소 담보대출은 (비트)코인 급락시에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 여러 현금 조달(대출) 방법 중의 하나의 경우의 수로 생각해야 한다.
- 리스크 관리를 위해, 소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일부에 대해서만 담보 제공을 해야 한다.
- 모든 리스크는 사용자 본인에게 있다.
- 리스크가 분명히 있고, 최소 6개월 기간은 여유를 두고 실행해야 한다.
담보 대출 받는 방법

- 먼저, 바이낸스 우측 하단의 ‘Assets’ 클릭
- 이어서, EARN 계좌에서 ‘Borrow‘ 클릭

- 이어서, Start Borrowing 클릭


- 위 그림의 첫번째 빨간 원 부분은 내가 담보로 제공하고자 하는 코인을 선택하는 곳
- 위 그림의 두 번째 빨간 원 부분은 내가 대출 받고자 하는 코인을 선택하는 곳
- 참고로, 현재는 USDC 대비 USDT(테더)가 대출이자 저렴

- 위 그림의 첫 번째 빨간 동그라미에서 ‘MAX(최대)’ 로 설정해 주고,
- 위 그림의 두 번째 빨간 동그라미 부분에서 ‘최대’ 보다는 적게 설정하여 대출금액을 설정하면 된다.
- 대출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 보다 적게 설정하는 이유는 안전을 위해서다.
- 아래 <LTV 정확히 이해하기>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 그리고 위 그림을 자세히 보면, 비트코인 EARN 계좌와 SPOT(현물) 계좌 두 개가 합쳐서 담보물로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EARN 계좌에 사전에 예치를 하지 않았더라도, 대출을 받을 경우 자동으로 SPOT(현물)계좌의 것이 EARN 계좌로 들어가게 된다.
- 그래서 원래 대출 이율이 7.12%인데, 나의 비트코인 담보물이 EARN 계좌에 있으므로, 거기에서 받은 이율을 상계처리해서 실제 대출 이자는 7.08%가 되는 것이다.
- 7.08%는 연이율이며, 1분 단위로 이자가 자동 계산되어 대출금액이 변동(상향)하게 된다.
LTV 정확히 이해하기
- LTV, 즉 Loan-To-Value Ratio는 대출금액과 해당 자산의 가치 간의 비율
- 가령 비트코인 현재가격이 80,000$라고 했을 때, 위 대출 조건을 엑셀파일에 옮겨서 정리를 하면 아래 그림과 같다.
- 현재, 테더로 대출은 최대 78%까지 가능하나, 안정성을 고려하여 줄여서 25,000테더만 대출했다고 하고 정리해 보면,
- 참고로, 아래 표에서 %는 비트코인 현재가치 대비 내가 대출받은(테더) 대출금액가치 비율

-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80,000 $ 이고,
- 나의 바이낸스 거래소에 보관된 비트코인 보유량은 0.57727 개이고
- 현재 가치는 46181.59$ (현재가격 X 보유량) 이 된다.
- 대출가능최대한도(LTV)는 78%, 36,022USDT 인데,
- 그 가운데 안전을 고려하여 25,000 USDT 만 대출을 받은 상태임
내가 대출 받은(25,000테더) 현재 LTV(Current LTV)는 54%임 - Margin Call LTV(85%)는 위험을 알려주는 지수로 비트코인 가격이 51,000$로 내려간 상태이고,
- 이 가격으로 떨어지면 바이낸스에게 문자와 메일로 통보해 줌
- 이 가격으로 떨어지면 바이낸스에게 문자와 메일로 통보해 줌
- Liqidation(청산) LTV(91%)는 비트코인 시장가격이 45,500$ 으로 내려가는 경우이다.
- 청산 이후 잔액은 EARN 계좌에 남게 된다.
- 청산되면, 대출금액의 2%는 패널티가 적용됨
- 대출을 실행(Confirm)면, 대출 받는 테너(USDT)는 SPO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출금 상환 방법
- 아래 그림에서 Repay 클릭

- Borrowed Coin 선택하고,
- 수량을 선택하고 컨펌하면 된다.
- <주의할점>
- 보통 가격이 급락할 때, 담보 대출을 고려하게 되는데, 가격 변동이 내가 매수하고자 하는 가격에 못 미치고 다시 급등하게 되면, 다음을 기약하고 대출금을 곧바로 상환하는 것이 좋다.
- 보통 가격이 급락할 때, 담보 대출을 고려하게 되는데, 가격 변동이 내가 매수하고자 하는 가격에 못 미치고 다시 급등하게 되면, 다음을 기약하고 대출금을 곧바로 상환하는 것이 좋다.

대출한도(LTV) 조정하기
- 그리고, 만약에 내가 좀더 공격적으로 대출(예를 들면 70%)을 받고 싶다면,
- 아래 그림처럼 빈칸에 70 으로 적고, 밑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담보물(비트코인) 수량을 인출하면 된다. 즉 돌려받으면 된다.

유의해야 할 점
- 대출 이자율은 실시간으로 변동하고, 언제 폭등할 지 모릅니다.
- 가능하면 대출을 받지 않는 것이 좋고, 대출을 받더라도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전체 수량의 일부에 대해서만 실행하는것이 좋습니다.
- 예를 들면, 개인지갑에 본인이 소유한 대다수의 수량을 보관하고 있고, 일부만 거래소에 보관하고 있다면, 거래소에 보관되어 있는 수량 만큼만 담보 대출을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청산을 당하면, 대출금의 2%를 패널티로 내야 하며, 나머지는 돌려받게 됩니다.
- 갑자기 가격이 다시 급등하면, 이자가 실시간으로 발생하므로 사전에 담보 대출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또 매수 이전이라도, 다음을 기약하고 곧바로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담보 대출 제도는 언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출처> : 유튜브 ‘봉현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