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금융위기와 달러체제 횡포(양적완화)에 대한 대항으로 비트코인 등장
비트코인의 역사


- AT&T : 미국의 가장 큰 통신업체(한국의 SK텔레콤 같은)에서 결재
- 페이팔 : 결재 솔루션 서비스 업체에서 비트코인 사용 가능
비트코인 이해를 위하여

- 비트코인 세계는 새로운 용어와 개념들이 많다. 따라서 처음 입문자들에게 장애로 다가온다.
- 일단, 비트코인은 하나의 앱(서비스)이고,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이다.
- 블록체인은 은행(원)이 없어도 거래내역(원장)을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 그러나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분리되지 않는다.

- 10분 마다 블록이 형성
- 블록 1개에 대략 2천 개 정도의 데이터가 들어감
- 그래서 블록은 곧 시간임(블록 = 시간)
- 2024년 5월 기준 80만 개가 넘는 블록이 현재 만들어지고 있음

- 좌측 그림은 현재 은행 시스템 방식의 데이터 처리방식. 즉 센터(중앙)이 존재
- 우측은 블록체인 방식의 데이터 처리방식, 즉 사용자(노드) 자신이 은행이 됨
비트코인의 등장 배경
-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정부가 위기의 책임자들인 금융기관(은행)을 구제하는 정책을 펴고, 개인(집 부동산 잃고 거리로 쫓겨난 사람들)의 희생은 나몰라 식으로 눈 감음. 망한 은행들에 예금한 서민들은 막대한 손실을 봄. 즉 금융 위기 책임을 전가함.
- 이에 뜻인 사람(들)은 금융시스템의 타락의 원인을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화폐에서 찾음.
- 정부 및 중앙은행의 개입 없이 신뢰가 유지되는 P2P 화폐를 개발한 것이 비트코인!(탈중앙화)
비트코인의 채굴 시스템
- 채굴이란 성능 좋은 컴퓨터로 복잡한 연산과정을 거쳐 데이터(거래내역/트랜잭션)를 모아 블록을 만들어 그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는 것을 말한다.
- 복잡한 연산과정을 거치므로 많은 전력이 소모가 필요함
- 현재 보상받는 비트코인 3.125 Bitcoin이다. 보상액은 한화로 현재(2024년 5월 현재) 3억1천만원 정도임.(10분에 한 번씩 발생)
- 채굴자들이 많을수록, 채굴하는 컴퓨터가 많을수록 보안이 강화됨
비트코인의 장점 : 희소성

- 비트코인의 최대 공급량은 2,100만 개(개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정함)
- 현재(2024년 5월 현재) 1900만 개 정도가 채굴됨.(나머지 140만 개 정도가 앞으로 채굴량)
- 최종 채굴 시점은 2140년 정도임
- 현재(24년 5월) 일간 신규공급량은 450BTC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예정(4년주기 반감기)
- 비트코인의 희소성은 금을 능가
- 좌측 그래프의 연한 오렌지색 그래프(비트코인 인플레이션율)는 비트모인 채굴량을 가리킴
4년 주기 반감기와 가격의 상관관계

- 수학의 공식처럼 명확한 공급 스케줄
- 수요가 상승하면 가격이 오르는 간단한 메커니즘
- 그래프상의 검정선은 비트코인 가격
- 그래프상의 하늘색 선는 비크코인 공급량(4년마다 절반씩 줄어듦
- 반감기(2013, 2016, 2020년) 이후 일정기간 지난 후 비트코인 가격 급 상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