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갑은 투명성 안정성이 최우선
- 교차검증과정은 지갑에서 생성한 니모닉(개인키)이 정말로 투명하게 생성되었는지를 검증하는 과정
- 이 과정은 원더케이는 물론 콜드카드, 키스톤, 제이드 등 오픈소스를 지원하는 모든 지갑은 필수로 거처야 하는 과정이다.
- 참고로, 렛저와 디센트 지갑은 니모닉을 불러주는 값의 로직을 제작회사에서 비공개로 하고 있으며, 오픈소스가 아니다. 따라서 투명성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 교차검증은 공식적인 니모닉 생성 사이트인 이안 콜먼(https://iancoleman.io/bip39) 사이트와 개인지갑의 비교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https://iancoleman.io/bip39
- 원더케이(Wonder-K) 지갑에서 새롭게 만들 경우, <새로운 니모닉> 클릭 후.
- 이어서 다음 화면 <카메라>, <24개 단어>를 차례로 클릭 후
- 사진을 찍고 입력된 픽셀값으로 자동으로 니모닉을 받을 수 있으나,
- 이 방법 보다는, 주사위를 99번~100번 정도 던져서(랜덤한 난수로) 니모닉을 생성하는 것을 추천함.
모든 비트코인 지갑은 니모닉 생성전(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
- 해당 기기 지갑에서 생성되는 니모닉이 정말로 투명하고 안전한 지 검증하는 것
- 이 방법은 아래 그림 처럼 이안콜먼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함.
- https://Ian Coleman.io/bip39/
- 먼저 이안콜먼 프로그램을 바탕화면에 다운로드 한다.
- <주의> 이어 PC를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차단(비활성화), 또는 비행기 모드 상태에서
- 위 이안콜먼 사이트 화면에서 동그라미 부분을 체크한 후,
교차검증은 이안콜먼 사이트와 개인지갑 비교
- 위 화면과 같이 먼저 <Show entropy details>에 체크하고
- 이어서 Hex(주사위) 에 체크하고
- 다음에 니모닉 길이(Use Raw Entropy)의 24Words(24단어)로 변환한 후에,
- 위 Entropy 칸에 주사위를 던진 값(99-100개의 숫자)을 입력하면 된다.
- 참고로 주사위를 두 개를 사용해서 던지면 던지는 횟수를 반으로 줄일 수 있다.
- 주사위를 던지는 횟수는 정확히 99.22번이지만, 일반적으로 100번 던지면 된다.
- 더 많은 숫자, 예를 들면 120번 던져서 숫자를 넣는다고 해서 더 안전한 것은 아니다.
- 원더케이(Wonder-K) 월렛에서는
- <새로운 니모닉> <일반주사위> <24개단어>를 차례로 클릭한 다음,
-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동일한 무작위 값을 입력한다.
- 마찬가지로 주변에 카메라, 웹캠 등 장치가 없도록 한다.(주의)
- 만약에 <엔트로피값이 부족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라고 나오면, <아니오> 선택후,
- 추가로 30회 정도 더 주사위 값을 입력하고 <선택>를 누른 후, <예>을 클릭하면 된다.
니모닉 생성은 반드시 인터넷, 블루투스 차단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 그런 다음, 출력되는 니모닉 값(24개 영어단어)이 똑같은 지를 비교하면 된다.
- 두 값이 동일하다면 검증이 완료되었다고 볼 수 있다.
- 그런 다음, 이안콜먼 사이트는 닫고, 진짜로 본인이 사용할 니모닉을 주사위를 던져 같은 방법으로 원더케이 디바이스에서 생성하면 된다.
- 물론 인터넷 차단 한 상태에서 이안콜먼 사이트에서도 니모닉을 생성해도 됨
- 이미 보유중인 니모닉과 패스프레이즈가 있다면, 원더케이 월렛에서 마음 놓고 사용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