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네트워크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생물들과 사회(도시)도 네트워크 구조를 띠고 있다. 따라서 생물들의 성장 경향과 사회의 진화과정은 일정하게 공통적인 성장법칙(이론)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생물과 사회는 부분적으로 차이(S자 형, J자 형)도 존재하기도 하고, 성장 후 소멸단계로 진입할 수도 있으나, 성장의 일정기간 우상향 방향성은 공통적인 성격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생물과 사물의 성장법칙
- 포유류 몸집 진화의 법칙: 8제곱 범위 안에서 일정한 몸무게 대비 키를 갖도록 진화
- 인간 나이대별로 일정하게 성장하는 신체비율
- S-커브 곡선 그리는 포유류의 나이 VS 몸무게

- 포유류 몸무게 대비 에너지 사용량: 몸무게가 10배 늘어날수록 필요에너지는 3/4만큼 증가
- 몸무게가 2배 상승할 때마다 에너지는 오직 75%만 더 필요
-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생존에 더 유리
네트워크 구조를 띠는 생명체와 사물들

- 모든 종에 1/4 Non-linear 법칙이 적용된다
- 규모의 경제: 몸집이 클수록 생존에 유리
- 몸집이 커질수록 성장 속도 감소한다
- 안정적인 상테에 이를 때까지 S-커브 형태로 성장한다
- 모든 생물과 사물들은 네트워크 구조를 가진다
- 도시(사회)도 네크워크로 이루어져 있다

- 도시(사회 경제) 네트워크의 성장 법칙
- 도시 인구수가 2배 증가하면, 급여수준, GDP, 특허건수, 대학교 수, 창의적인 인재 수, 경찰관 수, 범죄 건수, 에이즈나 계절독감 등 질병 감영 수, 쓰레기 양 등 일반적으로 15%씩 상승
비트코인 네트워크와 성장법칙

- 비트코인 네트워크

- Power Law 이론







- 지갑 개수가 늘수록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
- 시간이 지날수록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
- 가격이 오르니까 더 많은 채굴을 위해 채굴자들의 전기소모량 증가
- 전기량 소모가 늘수록 블록체인 금고 벽이 두꺼워지는 경향으로 보안성 증가, 지갑 개수 증가
- 난이도 조절(조정국면 Difficulty Adjustment)
- 시간이 지날수록 전기소모량 증가
- 지갑 개수가 증가할수록 전력소모량 증가
- 시간이 지날수록 지갑 보안성 강화
- (순환구조)

- 검정선-비트코인 가격
- 파랑선- 해시레이트(비트코인 채굴 전력소모량)
- 가격 움직임에 따른 지나친 급등과 급락 예방

- 아웃라이어 = 거품
- 가격이 지나치게 급등하면 자정작용
- 초록선-지지선, 빨강선-저항선
- 가격이 급락할 때는 너무 빠지지 않도록 지지
- 채굴에 투입된 비용이 경제적 유인이 되어 강력한 지지선 형성
- 2010년경, 즉 노트북으로 채쿨이 가능했던 초기에는 가격을 지지할 경제적 유인이 없었음
- 결국, 비트코인 가격 하단을 지지하는 것은 채굴 비용
- 반감기는 채굴 비용을 상승시키는 이벤트
- 채굴기 성능을 높여 채산성을 유지
- 추가 비용 투입 -> 가격 지지선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