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SHA256함수와 블록체인 기반기술이 혼합 적용
SHA256 함수란 무엇인가?
- Secure Hash Algorithm : 미국 국립표준기술 연구소에 의해 공표된 해시 알고리즘 블록체인에서 가장 많이 채택되는 함수
- 어떠한 값을 입력하더라도 256비트(32바이트 값) = 64자리 16진수로 변경해 주는 함수
- 0 ~ 9, a ~ f = 16진수
SHA256 해시 함수의 특징
- 고정된 길이의 출력(64자리, 256비트)
- 같은 입력에 대한 같은 출력
- 하나라도 데이터가 달라지면 완전히 다른 출력
- 역 연산 불가능(비가역성)
해시값 예(16진수 64자리) : e3b0c44298fc1c149afbf4c8996fb92427ae41e4649b934ca495991b7852b855
https://andersbrownworth.com/blockchain/hash
https://coding.tools/kr/sha256
블록체인과 SHA256 함수

- 두 개의 블록
- 트랜잭션 = 거래내역(10분 마다 기록/트랜잭션 4,000개가 1블록에 모아짐)
- 트랜잭션 두 개씩(1과2, 3과4) 모아서 1차,2차,3차… 해싱을 해 나감
- 계속 해싱 한 트랜잭션 2개씩을 모아서 해싱해 나가면 최종적으로 ‘1개의 해시값'(머플루트)으로 수렴됨
- 최종값을 ‘머플루트’라고 하고 이 머플루트는 블록의 헤드에 저장이 됨

- 결국 블록바디를 해싱해서(머플루트) 블록헤드에 저장하고,
- 블록헤드의 여러 데이터를 다시 해싱해서 ‘블록헤드해시값’을 도출한다.
- 이 ‘블록헤드해시값’을 다음 번 블록에 저장(이전블록헤드 해시)한다.
- 가령, 트랙잭션2가 변조가 되면 모든 해시값들이 달라지게 되어 위변조 상황을 빠르게 체크할 수 있다
- 노드를 통해 모든 데이터가 공유되므로(분산 원장), 위변조된 데이터를 금방 찾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