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와 성장 원리

  • 비트코인 가격 하단을 지탱(지지)하는 것은 채굴 비용
  • 반감기는 채굴 비용을 상승시키는 이벤트
  • 채굴기 성능을 높여 채산성을 유지
  • 추가 비용 투입 -> 가격 지지선 강화

무어의 법칙 : 2년마다 연산력 2배씩 증가

  • 4년이면 연산력 4배 증가
  • 어차피 고장, 노후 등 채굴기 주기적으로 교체 필요
  • 채굴자에게 불공정한 이점 존재
  • 그러나, Power law로 인해 해시레이트 4배 상승 = 수익(또는 가격)의 2배만 상승
  • 반감기에 채굴자 수익 추가로 반토막

채굴비용 증가와 가격의 관계

  • 난이도 조절 때문에 매우 박한 수익구조 유지
  • 그러므로 가격 상승이 곧 채굴 수익과 직결
  • 더 많은 비용을 투입할수록 채굴 수익(즉 가격)이 오르는 매커니즘 필요

반감기(Halving)에 채굴자 수익 추가로 반토막

  • 즉 해시레이트가(전력소모량) 2배 늘어도 가격은 1배 느는 관계로 일단 가격을 줄이고,
  • 다시 4년에 한 번씩 또 반감기라는 것을 오게 만들어서 또다시 반토막을 만들어서
  • 0으로 수렴되게 하는 시스템
  • 즉 4년에 연산력이 4배씩 증가하는 효과를 두 번 줄여서 아예 0으로 만드는 시스템
  • 반감기 -> 채굴자 비용투입 증가 -> 가격 지지선 강화 -> LTH(장기투자자)증가 -> 버블 -> 반복
  • 검정선 -비트코인 가격
  • 아래 파란선 –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LTH) 수
  • 마치 도시에 FOMO가 찾아 오듯이

비대칭 형태로 반복되는 버블과 조정

  • 오르는 폭(버블)이 더 크고, 내려오는 폭(조정)이 작은 형태의 반복
  • 버블과 조정을 거칠 때마다 증가하는 Hodler(장기투자자)
  • 검정선 – 비트코인 가격
  • 하늘색 – 5년 이상 장기 투자자들의 지갑 수

무한히 반복되는 사이클

  • 비트코인은 성장이 멈추는 포유류 동식물 같은 것이 아니다.
  • 비트코인은 기업이 혁신과 성장 후 쇠퇴하는 것과도 다르다
  • 비트코인은 도시의 성장처럼 혁신의 혁신을 반복하며 성장하는 것과 같다.
  • 알트 코인은 기업과 같다고 보면 된다. 알트코인은 성장 후 사라진다.
  • 그 점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