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당선 가능성 높은 트럼프 :
- ” 비트코인 채굴업 적극 지원 ”
- “비트코인을 위해서 일하고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비트코인으로 거래할 권리를 보호하겠다”
- “CBDC에 대한 방어로 비트코인 산업을 지원할 것”
- 현재 미국의 대표적인 비트코인 채굴 기업
- 라이엇 플랫폼
- 마라톤 디지털
- 클린 스파크
- 또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과 마라톤디지털 임원진이 만나서 논의
- 비트코인 채굴 환경 영향 논의
- 비트코인 채굴의 환경적 영향을 완화하는 방법
- 탄소 배출 감소에 대하여 논의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 비트코인 : 블록체인 기반 기술이 적용된 “전자 화폐 시스템“으로 온라인상에서 최초로 중개자 없이 희소성을 구현산 “무형의 디지털 자산”
- 블록체인 : 분산장부 시스템으로서, 기존에는 중앙화된 서버에서 데이터를 직접 관리했으나, 분산네트워크에서는 사용자 모두가 관리
블록체인(분산장부 시스템)의 장단점
- 기존의 중앙화된 서버(노드)에서는 데이터를 직접 관리했으나, 분산네트워크에서는 사용자/참여자 모두가 공동관리
- 장점 : 보안성이 높고 투명하며 모두가 신뢰할 수 있음
- 단점 : 비효율성, 관리비용이 늘어나는 부분
- 탈중앙화의 필요성 :
- 카카오 통제와 사고,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 자산 동결 등
- 갈등과 분열의 시대, 서로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 용어 정리
- 블록체인 : 블록과 블록을 연결한 것
- 분산장부 시스템 : 데이터를 여러군데 나눠서 관리하는 것
비트코인 채굴이란
- 비트코인 채굴이란 새로운 비트코인(블록)을 생성하고, 거래 내역을 검증하고, 기록하는 과정
- 컴퓨터가 필요하고, 고도의 연산능력이 필요
- 과거에는 개인컴퓨터(PC)를 통해서도 충분히 연산이 가능했으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CPU 및 전용 반도체(ASICS) 사용중
- 채굴자들의 역할 : 비트코인 거래 검증 및 블록 생성(탈중앙화 시스템 유지), 채굴시스템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
- 해시레이트(Hash Rate) : 비트코인 채굴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연산속도 측정 단위(연산능력 표현)
- 비트코인 난이도(Difficulty): 비트코인의 경우 2016개 블록마다 난이도 조정, 경쟁이 심하면 난이도 상승, 경쟁이 낮아지면 난이도 하락.
마라톤디지털 홀딩스(Marathon Digital Holdings)
- 비트코인 채굴 기업
- 2010년도에 설립한 이 회사는 원래는 다른 기업이었으나, 2021부터 본격적으로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뛰어듬
- 2021년 초, 여러 대의 ASIC 채굴기를 구매하고, 미국 내 데이터 센터와 파트너쉽을 통해 대규모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를 구축
비트코인 채굴 회사
주요 비트코인 채굴 회사
- 라이엇 블록체인(Riot Blockchain),
-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Marathon Digital Holdings),
- 사이퍼 마이닝(Cipher Mining),
- 테라울프(Terawulf)
- 트럼프 : “암호화폐 산업은 100년 전의 철강산업”
- 4차산업시대 비트코인 채굴기업의 역할
- 오픈AI, 미국 정부에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설 요청, “국가안보에 도움이 될 것”
- “중국 이기려면 필수”, 오픈AI, 미국 정부에 5GW 초거대 데이터센터 제안
데이터센터의 주요 기능
- 서버 관리 : 많은 서버들이 데이터를 처리하고 웹사이트나 앱을 빠르게 실행하도록 지원
- 데이터 저장 :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게 함
- 보안 : 해킹이나 물리적인 손상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시스템
비트코인 채굴기업의 새로운 역할 : 재생에너지/데이터센터/채굴기업/소비자 구조(유기적 연결 역할)

- 다이야몬드 네모(노란색 부분) : 재생에너지(풍력, 태양광, 수력 등)
- 정사각형 네모(파란색 부분) : 소비자, 기업
- 비트코인 채굴 기업 :
- 반도체를 많이 소유,
- 냉각기 많이 소유
- 전력에서 재생에너지 비중 60% 정도 활용하고 있음
- 이유: 재생에너지는 전력생산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기가 남는 경우가 매우 많음
- 비트코인 채굴기업이 데이터센터로 바로 전환할 수는 없지만, 반도체 등 유사한 설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센터로 쉽게 전환이 가능함
재생에너지의 중요성(RE100)
- 기후 변화 대응(탄소 배출 감소)
- 법적인 효력은 없지만, 소비자 외면으로 사실상 더 강력한 글로벌 규제효과
- 기업 이미지 개선 등
- RE100이란 :
- Renewable Energy 100% 약자.
- 전 세계의 기업들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 2014년에 시작,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함
- 원전은 제외.
4차산업시대 비트코인 채굴기업의 역할
- 비트코인 채굴기업은 재생에너지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
- 향후 RE100을 충족하지 못하면 글로벌 비즈니스 불가
- 자국내 AI경쟁력 확보(산업/안보)
- 데이터센터/연산력 없이 성장불가
- 결론: 비트코인 채굴기업은 4차산업시대의 핵심 인프라
비트코인/채굴주 가격 동향

- 파란색 : 비트코인 가격
- 노란색 : 채굴기업 마라홀딩스 주가
- 최근에는 마라홀딩스 주가가 비트코인 가격선을 밑돌음
- 이유 : 역대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상승으로 달러 기준 수익 지속 상승
- 반감기 직후 일시적으로 수익성 하락시기
- 2024년 4월 20일 이후 네번째 반감기 도래
- 비트코인 가격 횡보(박스권) 형성으로 채굴자 수익 악화
- 작은 채굴기업들은 폐업하기도 함
채굴산업의 기회요인
- 코인채굴용 GPU, 이제는 AI용 슈퍼컴퓨팅에 사용
- 일부 암호화폐 사업자가 보유한 GPU 용도를 AI를 위한 고성능컴퓨팅(HPC)으로 전환
- 코어사이언티픽 채굴기업
- 기존 전력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운영능력 활용
- AI 업체 코어위브에 12년간 데이터센터 임대
- 1월 파산서 벗어나 AI 공동 호스팅 모델 선두(주가 상승)
- 마라톤디지털홀딩스, 비트코인 매수 목적 전환 사채 발행
- 풍력발전단지 인접한 데이터 센터 인수
비트코인 채굴기업 BTC 보유량

- 물론 소규모 채굴산업 리스크는 존재
- 비트코인 가격 장기횡보 및 수익성 악화 지속으로 인한 파산(인수합병)
- 3차산업으로의 회귀(?)
- 그러나 순위권 채굴기업 리스트 가능성은 희박
“투자는 불확실함을 향한 도전이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과정이다.”
” 물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경험과 노력과 공부는 성공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
< 자료출처: 봉현이형/ 정리 : 아로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