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월렛(BlueWallet)이랑 넌척(Nunchuk)에 있는 주소 스캔해서, 봉인 지갑주소가 맞는지 확인하는 기능도 있음
지갑 이동 한 번 하려고 40만원 또는 18.6만원 쓰는 게 사실 너무나 큰 낭비임
Krux 오픈소스에 기반한 하드월렛으로, 사토시 나카모토 처럼 최초 개발자가 사라짐. 오픈소스지갑을 여러나라 개발자들이 합의하에 개발
비트코인 시스템이랑 동일
펌웨어 업데이트 불필요. 기본에 충실, 해도 되는데 안해도 됨
일반 개인이 니모닉 생성하고 서명하고 에어갭 구현하는데는 충분한 기기
코드가 단순해서 오류도 없음. 그냥 잘 누르고 잘 기억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니모닉을 기기에 저장하지 않고(보안성에 좋음) 매번 니모닉을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단어가 외워지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원더-K 지갑 특징
소트트웨어 100% 오픈소스로 매우 투명(https://selfcustody.github.io/krux/)
디바이스 전화 인증 받고 정식 수입했고, 금액도 저렴
제품 받고 가장 먼저 키스톤이랑 이안콜먼 3개 교차비교할 수 있는 영상 업로드
넌척, 믈루월렛, 스패로우 월렛 전부 에어갭으로 연결 가능
실제 큐알코드로 에어갭 서명하고 출금하는데 기존 기기들 보다도 카메라 인식 우수
터치감도 좋음
칩도 삼성꺼 아니고 TSMC 것 사용
굳이 유일한 단점이라면 기기가 좀 작다라는 점. 그런데 제이드 보다는 2배이상 크다
다른 지갑들과 호환 가능
KRUX지갑을 통해 암호키를 만들어서 사용. 이안콜먼을 통해 교차검증하고, KRUX에서 패스프레이즈 만들어서 사용, 키스톤 제품에 니모닉 넣어서 호환성도 체크 완료
투명성은 키스톤3프로나 콜드카드Q 제품과 동일하게 깃허브에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음
참고로, 니모닉 암기법 – 경선식 암기법으로 하면 효과 좋음
기본 사용법
기본 세팅은 한글 세팅으로 되어 있고, 영어 등 다른 언어 지원도 가능(설정>언어)
하드웨어>디스플레이>밝기를 높게 조절하면 카메라 QR코드 인식에 더 효과적임
이후에는 플레쉬메모리에 자동 저장됨
이미 니모닉을 생성했거나 가지고 있을 경우는
<니모닉 불러오기> 클릭 후, <카메라>를 통해 QR코드를 직접 인식할 수도 있고
<직접 입력>,<시드 문구> 차례로 클릭 후 본인이 갖고 있는 12개 또는 24개 영어단어를 차례로 입력하면 됨
총평
현재까지 나와 있는 비트코인 지갑 가운데 가장 안전한 지갑이다.
개인지갑 기기 뒷면을 나사를 풀어서 안을 드려다 볼 수 있어서, 안에 통신장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가 100% 공개된 오픈소스라는 점, 기터브 사이트에서 소스의 투명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 성능이 우수하여 QR코드 인식하는 데 오류가 없다.
비트코인 전용 지갑이라서 사용하기가 간편하고 편리하다.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수명이 길며 내구성이 강하다.
다른 지갑들 처럼, 굳이 주기적으로 믿을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다.
워치온리/에어갭 방식으로 비트코이너들이 선호하는 ‘넌척’과 ‘블루월렛’을 동시에 지원 가능하다.
즉 원더케이 디스플레이 화면에 QR코드를 설정 띄워 놓고, 블루월렛과 넌척의 카메라 스탠을 통해 에어갭 방식으로 연결 지원이 가능
또한 넌척과 블루월렛의 지갑과 나의 니모닉이 일치하는 지를 확인하는 부가 기능도 있는데, 즉 넌척과 블루월렛에 지갑 주소 QR코드를 띄워놓고, 원더케이(주소>주소 스캔하기>닫기(카메라 기능 화면으로 전환)) 카메라로 해당 QR 코드를 인식시키면, 해당 주소가 내 개인키에서 파생된 주소인지가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참고로, 초기에 판매된 원더케이 기기는 한글 번역 오류(유효한 주소가 아니라고 나옴/영어 버전이 정확)로 향후 업그레이드로 수정]